안녕하세요, 코로나마스크 입니다.

그동안 코로나마스크 웹 서비스를 이용해주신 모든 유저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2020년 2월 말 부터 시작해서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많은 분들이 이용해주시면서 개인적으로도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덕분에 언론사 인터뷰도 해보고, 넘치는 트래픽을 대응하느라 밤을 새보고, 도배하는 분들을 차단하기 위한 고민도 많이 해보며 씨름하고, 잊지 못할 추억들을 많이 얻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마스크는 써야하지만 이제는 쓰지 못하는 분들은 안계시기 때문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여기서 작별을 고하려고 합니다.

혹여나 못한 이야기가 있으신 분들을 위해서 오픈채팅방을 하나 만들었으니 참고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Astro / Playch 드림